나는 솔로 뜻밖의 개그캐인 24기 영철 마음은 누구에게?
첫인상에 이어 첫데이트 선택도 순자와 영숙에게 받은 영철.
2명에게 연속으로 선택받는 건 쉬운 게 아닌데요.
의외로 24기 솔로남 중에 인기남으로 등극했는데 누구에게 좀 더 마음이 있을까요?
순자와 영숙은 취향이 비슷한가봐요.
둘 다 영철을 선택한 데 이어 2픽은 광수라고 하는 걸 보면요.
영철과 데이트 후 순자는 광수랑 이야기하겠다고 먼저 선전포고(?)를 하네요.
연애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불타오르는 감정을 말하는데요.
조건 등을 보지 않지만 불타는 감정이 식으면 달라지죠.
애써 외면하던 걸 헤어질 때는 합리화하는 걸로 말이죠.
꽤 공평하게 셋이 앉아 가면서 이야기를 했는데요.
순자가 연애에 대해 한 말이 영철에게는 깊이 와닿았나봅니다.
대화 주도권도 순자가 가져가면서요.
생선까지만 먹는 순자를 위해 상당히 여러 곳을 전전하다 겨우 먹게 되었는데요.
저는 몰랐는데 채식주의자는 술은 가능하군요?
순자에게 좀 더 마음이 간 영철은 먼저 술을 주네요.
무척 진지한 캐릭터인줄 알았던 영철인데 아니더라고요.
순자와 영숙에게 숨만 쉬라며 자신이 다하고요.
술 병뚜겅도 눈으로 딴다며 윙크하면서 코믹하게 하네요.
진지할 것이라 생각했던 영철의 반전 모습인데요.
순자와 영숙은 둘 다 너무 즐거워하고 박장대소입니다.
분위기가 완전히 유쾌해지면서 왁자지껄로 되어 버리네요.
영철은 왜 자신을 선택했냐고 묻는데요.
영숙은 말투와 개그 등 흥미롭고 재미있다고 하는데요.
순자는 제일 남자다워서라고 답하네요.
본격적인 대화가 시작되니 순자와 영철이 하더라고요.
영철도 주로 순자에게 질문을 하면서요.
재테크 등에 대해서도 순자가 물으면 영철이 대답하고요.
영숙은 분위기가 묘하게 흐른다는 걸 느끼죠.
대화에서 자신은 계속 소외가 되니까요.
적극적으로 끼어드는 스타일도 아닌 듯해요.
영숙은 숙소로 들어가자며 1대1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요.
영철이 자신은 순자에게 오전에 간 것도 봤는데 선택해서 고맙다고요.
영숙은 아무런 표현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음을 몰라줬다고 할 이유는 없다고 하네요.
영숙은 말도 참 조리있게 현명하게 말하고요.
생각이나 태도도 이번 24기 중에는 가장 좋은 듯해요.
영철에 대해서도 하는 걸 보고 좋게 이야기해 주고요.
영철은 순자에게 비타민과 도토리까지 선물했는데요.
먹고 없어지는 비타민과 달리 도토리는 계속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순자가 좋아하자 귀랑 목까지 빨개지며 쑥스러워 하면서 좋아하는 영철.
역시나 영철은 순자에게 좀 더 마음이 가 있네요.
순자는 영철에게 향한게 이성적 관심인지 좀 더 알아봐야겠다고 하고요.
최근 영숙이 올린 사진에는 영철과 함께 찍은 게 있는데요.
다른 출연진과 찍었는데 순자는 여기에 없네요.
영숙이 영철에게 한 포즈는 좀 남달라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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