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목줄이라는 것을 하게 된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목줄을 채우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목줄을 채우는 이유는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 강한데요. 이전까지는 몸집이 작고 어려서 산책이 나갈 일이 없었던 녀석.
과연 산책 나갈 정도로 제법 자라서 목줄을 처음 차게 된 아기 강아지의 반응은 어땠을까. 여기 아기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아기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태어나 처음으로 목줄이라는 것을 착용하게 된 아기 강아지 표정을 찍어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목에 채워진 목줄이 무척이나 불편했는지 아기 강아지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상황이 무척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막상 산책을 나가지 아기 강아지의 표정은 확 달라졌는데요.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아기 강아지는 산책을 제대로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막상 산책을 나오자 기분이 풀린 것이죠.
다만 목줄은 여전히 어색했던 아기 강아지. 목줄을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보이지만 앞으로 잘 적응해서 지낼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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