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 디즈니+ ‘넉오프’로 올해를 빛낼 하영과 박세완
2023년 넷플릭스 화제의 시리즈 ‘이두나!’. 수지와 양세종의 케미와 연인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 작품에는 수지외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또다른 두명의 여배우가 있었다.
극 중 이원준(양세종)의 절친이자 우정과 사랑 사이에 머물러 있던 ‘소울메이트’인 김진주를 연기한 배우 하영과
20년 전, 이원준과 같은 산부인과 출신으로 순등한 원준과 달리 장군감과 같아 시종일관 원준을 힘들게 한 최이라를 연기한 신스틸러 박세완 이었다.
두 배우는 이 작품에서 수지와 함께 작품을 빛내준 동시에 함께 공개된 ‘이두나!’ 스틸에서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미모에 전혀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줘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두 배우는 이미 전작에서 라이징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바 있었다.
하영은 2019년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현재까지 수십편이 넘은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으로 대중에게는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결혼식 도중 웨딩드레스가 흘러내린 신부로 출연해 드라마 에피소드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이후 ‘이두나!’를 통해 전작 보다 한층 더 비중있는 역할을 소화하게 되었으며, tvN 단막극인 ‘O’PENing – 덕후의 딸’의 주연을 맡은데 이어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페이스 미’에 출연하며 서서히 성장중인 라이징 스타임을 보여줘 앞으로의 전망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하영은 1월 24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메인 캐릭터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넷플릭스의 또다른 ‘K-딸’ 반열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중증외상센터’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에서 하영은 책임감 넘치는 중증외상팀 간호사로 천장미로 분할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신스틸러오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이 필요없는 배우 박세완은 이미 여러 작품에서 감초같은 존재감과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한층 높아진 위상을 보여줬으며, 올해 영화 ‘빅토리’의 주연을 맡은데 이어
디즈니+ 시리즈 ‘강매강’에서 주연을 맡아 특유의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잘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그녀 역시 하영처럼 서서히 성장중임을 예고하더니
올해 4월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기대작이자 김수현,조보아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넉오프’에서 언니 문유빈(권나라)과 함께 짝퉁 가방을 만드는 문다빈으로 분할 예정이어서 권나라와 함께 자매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하영, 박세완이 톱스타 반열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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