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난 시끄러운 소리에 깜짝 놀란 집사가 있는데요
혹시나 또 강아지들이 사고를 치는 것은 아닌지
무슨 물건을 깨드린 것은 아닌지 걱정돼 황급히 달려가봤는데요 ㅎㅎ
생각한 것과는 조금 달랐지만 사고를 친 것은 맞았네요
아니 글쎄 변기에 강아지 한마리가
머리가 박혀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알고보니 한 녀석이 변기물을 먹고 있고
두 녀석도 그속에 서로 들어갈려고
다투고 있었던 상황이었네요 ㅎㅎ
이 상황을 보자 마자 소름끼쳐 소리를 지른 집사인데요
아이고! 오늘 세마리 다 목욕해야겠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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