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맞아 온몸이 홀딱 젖은 유기견이 있습니다. 유기견은 추위에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하기 위해 어느 한 가게 앞에 앉아있던 유기견. 잠시후 유기견을 본 가게 사장님은 내쫓아내기 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옷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은 문앞에 앉아서 비를 피하고 있는 유기견을 보게 됩니다. 비가 쉼없이 내리고 있었던터라 유기견을 마냥 내쫓아낼 수 없었던 상황.
도저히 안되겠다 싶었던 옷가게 사장님은 가게 문을 열고 밖에서 온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유기견에게 손을 내밀어 보였죠.
네, 그렇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몸을 녹이라는 배려였는데요. 처음에 망설이었던 유기견은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옷가게 사장님의 배려와 따뜻한 손길 덕분에 유기견은 비를 피하는 것은 물론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가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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