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이게 가능하네?
환승연애는 X가 나오면서 애절함이 묻어나오는 연애프로그램이죠.
갑자기 또 다른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나온다고 하여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일지 아무런 정보도 노출되지 않았으니까요.
누가 나올지가 일단 제일 궁금했었는데요.
시즌1의 정혜임과 이혜선이 출연했더라고요.
정혜임은 중간에 메기로 투입되어 좀 짧았던 면이 있었고요.
이혜선은 힘들다며 숙소에서 나간 후 제주도에서 다시 합류했었죠.
시즌1에서 남자는 김민재가 나왔는데요.
민재와 혜임은 연결이 될 뻔한 사이기도 했었죠.
셋은 함께 먼저 제주도에서 돌아다니게 됩니다.
시즌3에서는 광태와 휘현이 나왔는데요.
가장 나올법한 친구들이 나왔네요.
그동안 휘현은 금융사에 인턴으로 일하고 있고요.
광태는 회사 일하느라 살이 엄청 빠졌다고 하네요.
가장 뜨거웠던 시즌 2에는 먼저 나언과 규민이 나왔네요.
규민은 엄청난 서사를 보여줬던 화제의 인물이죠.
나언은 가장 쿨하게 환승연애에 임했죠.
마지막 인물로 시즌2의 이지연이 참석했는데요.
막내였던 인물인데 상당히 당돌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시간이 지나 그런지 상당히 성숙한 느낌이 있네요.
제작진도 다소 짓궃다고 할 수 있는데요.
민재가 코코와 함께 X 데이트를 했떤 장소로 보내더라고요.
그곳에서 오프로드를 다시 체험하게 하는데 다들 재미있어하네요.
이번에는 광태가 X와 함께 왔던 음식점으로 왔는데요.
똑같은 자리에서 휘현과 식사를 하니 둘 다 아쉬운가봐요.
유일하게 남자 커플이라 그런지 계속 누군가 오기를 바라는 듯한 대화!!
규민, 나언, 지연이 제일 익사이팅하더라고요.
셋은 거의 남매처럼 놀았는데요.
규민이 유튜브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하고요.
드디어 시즌2와 시즌3 참여 멤버가 만났는데요.
그 전까지 떠들고 자연스러웠던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서로가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못들을만큼 긴장하고요.
지연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눈에 보일만큼 달라지더라고요.
규민과 있을 때와는 자세와 말투 자체가 변하더라고요.
특히나 휘현과 지연은 서로 인터뷰 할 때 관심갖고 출연했으면 했거든요.
드디어 전원이 다 모였는데요.
시작은 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짝을 이뤘는데요.
이미 친근함이 있어 그런지 무척이나 기대되는데 끝나더라고요.
예고편을 보니 일단 광태와 혜선, 규민과 혜임, 휘현과 지연.
이렇게 썸이 진행되는 걸로 보이네요.
여기에 X인지 모를 메기도 투입이 예고되었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프인 환승연애라 그런지 스핀오프인 또 다른 시작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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