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조합이 어디 또 있을까. 나란히 누워서 엄마가 불러주는 자장가에 낮잠을 자는 아기들과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아기들과 강아지들은 정말 사이좋게 나란히 각자 자리에 누워서는 세상 모르게 잡들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육아와 함께 강아지도 함께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자장가 노래에 나란히 쿨쿨 잠든 아기들과 강아지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바견 강아지가 두 아기 집사들 사이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곤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기들도 시바견 강아지와 함께 낮잠을 자는 것이 익숙하다는 듯 편안히 잠들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많이 아끼고 좋아하는지 평소에도 엄마는 두 아기들이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들을 사진에 남기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강아지를 향한 애정이 그 누구보다 강하다는 두 아기들. 부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고 유지하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래고 또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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