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양머리 수건이 어디 또 있을까. 사이좋게 머리 위에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쓰고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닥스훈트 강아지가 있습니다.
닥스훈트 강아지들은 집사가 만들어서 씌워준 양머리 수건이 마음에 들기라도 하는 듯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닥스훈트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수건으로 만든 양머리를 머리에 쓰고 있는 강아지들 일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래부터 자기들꺼라도 되는 것 마냥 양머리 수건을 머리에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닥스훈트 강아지들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새초롬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이들 두 닥스훈트 강아지들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푹 빠져 들게 만드는 비주얼입니다.
자기 자신들도 귀엽다는 걸 알기라도 하는 듯 혀까지 내밀어 보이는 닥스훈트 강아지들. 역시 강아지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집사의 바지 안에 들어가서 빤히 쳐다보는 강아지
- 겁도 없이 고양이의 캣타워 안에 들어간 강아지가 자꾸 곁눈질한 이유
- 스타벅스에서 파는 음료 ‘퍼푸치노’ 맛보고 행복해 하는 강아지의 찐표정
- 사이좋게 각자 우유병 꽉 붙잡고 누워서 먹방하느라 바쁜 아기랑 고양이
- 나무 기둥 붙잡아서 긁고 있다가 뜻밖에도 치명적 포즈 취하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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