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며칠 안된 새끼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집사가 있습니다. 집사는 새끼 강아지를 안아보려고 조심스럽게 손을 뻗어 보였는데요.
그때 이를 본 어미개가 다급하게 앞발을 내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건 바로 새끼 강아지를 조심히 다뤄야 한다며 눈치를 주는 것이였습니다.
어미개는 혹시라도 집사가 실수나 잘못해서 새끼 강아지를 다치게 하는 것은 아닌지 내심 걱정이 되었던 것.
소중한 새끼 강아지를 조심히 다뤄야 한다면서 걱정스러운 눈빛과 무언의 압박을 하는 어미개의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미개는 집사가 불안하다는 듯한 눈빛으로 새끼 강아지를 조심히 다뤄야 한다며 눈치를 팍팍줬는데요. 그건 바로 새끼를 향한 어미개의 모성애였죠.
어미개의 눈치를 한몸에 받은 집사는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새끼 강아지를 품에 안아봤다고 하는데요. 집사는 어미개가 눈을 떼지 못하자 다시 제자리에 살포시 내려놓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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