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사랑 고백이 어디 또 있을까. 사람처럼 말만 못할 뿐이지 사람과 다를 바 없이 자기 의사를 표현하는 새끼 강아지 모습이 공개가 됐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바닥에 쉬를 싸고 어쩔 줄 몰라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새끼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끼 강아지가 고개를 떨구고 있었고 그 앞에는 하트 모양의 쉬가 떡하니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새끼 강아지가 너무 급한 나머지 바닥에서 실수를 한 것인데 우연치고는 너무 신기하게도 하트 모양으로 쉬를 싼 새끼 강아지입니다.
집사는 새끼 강아지의 생각지도 못한 사랑 고백에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 고백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면 볼수록 우연이겠지만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러운 새끼 강아지의 사랑 고백 아닌가요. 이처럼 새끼 강아지도 누가 자기를 사랑하고 아껴주는지 알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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