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인줄 알았는데 30대 베테랑인 연예계 최강동안 여자 연예인

필더무비 2025.02.09 조회수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맹활약중인 배우 서혜원

인기리에 방여중인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인공인 한지민과 이준혁의 설레는 로맨스와 두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이야기로 여러모로 흥미롭고 따뜻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두 배우의 열연만큼 조연급 배우들의 활약도 인상적인 가운데 이상희, 허동원, 박보경 등 베테랑 배우들과 함께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라이징 스타 배우들의 조화도 이 작품의 새로운 볼거리가 되고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조연 배우를 꼽자면 피플즈 컨설던트 1팁 사원으로 완벽한 F성향을 보여주며 감정적인 성향을 드러내 이야기의 드라마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화를 연기하는 서혜원이 눈에 들어온다.

서혜원은 이 작품 이전에 2024년 최고의 화제가이라 할수있는 tvN 대흥행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솔(김혜윤)의 둘도없는 절친인 이현주를 연기해 신스틸러적인 존재감을 선보임과 동시에 김혜윤과 찰떡 궁합을 선보이여 드라마의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이 작품으로 주목받은 그녀는 ‘나의 완벽한 비서’에도 연이어 캐스팅 되며 이전 작품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혜원은 월래 국어 선생님을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부 담당인 담임 선생님을 만나 그분의 추천으로 연극부에 들어갔고, 연극부 친구로 부터 연기가 좋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용인대학교 연극학과에 들어간 그녀는 2016년 연극 ‘발칙한 로맨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되다가, 2018년 웹드라마 명가 플레이리스트의 웹드라마 ‘한입만’ 시리즈의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이후 ‘한입만’ 시리즈가 시즌 1,2를 연달아 내놓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 작품을 기반으로 여러 드라마의 단역, 조연으로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출연 작품 리스트를 보면 다작 배우인가 의심할 정도로 2018년에서 현재까지 수십편이 넘는 작품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화제의 작품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린 작품들이 상당하다. ‘웰컴2라이프’를 비롯해 ‘여신강림’,’지리산’,’알고있지만,’,’사내맞선’,’환혼’시리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셀수없는 출연작들이 상당하다.

그런데 이쯤되면 한가지 의문이 들것이다. 외모만 보면 누가봐도 10대,20대 초반 신인 배우로 오해할법도 한데 놀랍게도 그녀는 올해 만 31세의 배우이자 연기 이력과 경력을 보면 거의 베테랑에 가까운 수준이다. 타고난 동안 외모 역시 그녀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봐야겠다.

이중 대중에게 본격 각인을 남긴 작품은 전자에 언급한 ‘선재 업고 튀어’이며 이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게 되어서 현재까지도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여기에 코미디 적인 면모도 뛰어나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6의 새로운 크루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터뜨리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만능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며 차세대 스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선보인 서혜원은 다음 차기작으로 SBS의 또다른 기대작인 ‘사계의 봄’의 출연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력과 동안 외모를 지닌 그녀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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