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채소 먹이자 눈앞에서 실제 벌어진 상황 / tiktok_@brickthestaffy
정말 신기하게도 다른 것은 다 잘 먹으면서 유독 채소 먹는 걸 거부하는 딸이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채소 편식이 고민일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채소를 편식하는 걸 고칠 수 있을까 수만 가지의 방법을 다 동원해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부부는 오랫동아만 고민한 끝에 강아지에게 손을 내밀기로 했는데요. 도대체 강아지를 데리고 어떻게 채소 편식을 고칠 수 있다는 말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강아지에게 채소 먹이자 눈앞에서 실제 벌어진 상황 / tiktok_@brickthestaffy
사연은 이렇습니다. 딸을 키우고 있는 이들 부부에게는 큰 고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딸이 채소를 절대 먹지 않았다는 것.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할지라도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절대 먹지 않았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채소였죠.
부모 입장에서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채소를 먹이고 싶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아빠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하게 됩니다.
강아지에게 채소 먹이자 눈앞에서 실제 벌어진 상황 / tiktok_@brickthestaffy
그건 바로 딸 아이 앞에서 강아지에게 채소를 챙겨줌으로써 질투심을 유발하는 작전을 쓰기로 했는데요. 강아지가 채소를 냠냠 먹는 모습을 본 딸 아이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정말 신기하게도 채소 먹지 않겠다고 떼쓰던 딸 아이는 강아지가 채소를 먹는 모습을 보고 경쟁심이 붙은 듯 채소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은 다행히도 채소를 조금씩 먹는다고 합니다. 채소 편식하는 딸의 식습관을 고쳐주려고 강아지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 집사 대단하지 않나요. 역시 강아지는 아이에게 최고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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