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s.loverss0
귀여워도 이렇게까지 치명적으로 귀여울 수 있을까요. 이불 안이 따뜻하고 기분이 좋은지 그 안에 들어가서 꼼짝도 하지 않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이불 속에 들어가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아기 고양이 일상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불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s.loverss0
이날 아기 고양이는 집사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이불 속에서는 꼼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뽀송뽀송한 이불이 무척 기분 좋았던 것인데요.
핑크 핑크한 발바닥을 내보인 채로 이불 안에서 꼼짝도 하지 않는 아기 고양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이불에 들어가 있는 아기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s.loverss0
실제로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발바닥 젤리에 보는 이들은 심장 아프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불 속이 따뜻하다보니 밖에 나오기 싫었던 모양입니다. 꼼짝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 집사만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 덕분에 심장 부여잡고 갑니다.
- 현관문 절반 높이 이상으로 쌓인 눈더미 향해 공 ‘휙’ 던졌더니 강아지 반응
- 산책만 무려 20분했더니 피곤했는지 체력 방전돼 누워있는 두 강아지들
- 산책 가는 줄 알고 차량 올라탔다 목적지 도착하자 당황해 하는 강아지들
- 집사가 주사기에 우유 담아서 챙겨주자 맛있게 ‘냠냠’ 먹는 아기 고양이
- “주인 발 디따 크다!”…남다른 발 사이즈에 당황해 놀란 댕댕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