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인증샷 찍은 아기랑 두 강아지들 모습 / x_@uni_okara0725
사이좋게 머리 위에 뿔이 달린 일명 도깨비 모자를 쓰고서 사이좋가 나란히 앉아서 단체샷을 찍은 아기와 두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시바견 강아지를 함께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아기랑 같이 찍은 단체샷을 공개한 것.
귀여운 인증샷 찍은 아기랑 두 강아지들 모습 / x_@uni_okara0725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 머리 위에 귀여운 뿔이 발린 모자를 쓰고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두 강아지들 사이에 자리잡고 앉은 아기는 이 상황이 너무 기분 좋고 만족스러운 듯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귀여운 인증샷 찍은 아기랑 두 강아지들 모습 / x_@uni_okara0725
아기랑 같이 사진 찍는다는 것을 알기라도 하는 듯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시바견 강아지는 나름대로 부동의 자세를 유지해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자기 자신들이 지금 무슨 분장을 한 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랑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두 강아지들 모습 대견스럽지 않나요. 부디 이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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