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얼굴 가리고 해맑게 웃는 강아지 표정 / Duck Sung
세상에 이렇게 천진난만한 녀석이 어디 또 있을까. 집사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다짜고짜 얼굴을 가리더니 해맑게 웃으며 사진 찍기 방해 중인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생각이라도 하는 듯 오히려 카메라 앞에서 당당히 자세를 취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집사 얼굴 가리고 해맑게 웃는 강아지 표정 / Duck Sung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내를 사진 찍어주고 있던 찰나에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고 방해에 나선 강아지 때문에 머쓱해진 남편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남편은 카메라를 들고 아내를 찍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는데요. 그때 뜻밖의 방해꾼이 등장하게 됩니다.
아니 글쎄, 강아지가 갑자기 다가오더니 아내의 얼굴을 가리고서는 자기 찍어 달라는 듯이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고 있었던 것인데요.
집사 얼굴 가리고 해맑게 웃는 강아지 표정 / Duck Sung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아내와 남편 둘 다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죠. 어서 빨리 자기 찍어달라며 쳐다보는 강아지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닙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네”,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지”, “웃는게 너무 예쁨”, “이거 좀 봐주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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