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20억 이상 신혼집에 빚은 없어야 하는 9번 오신다
이미 20억 집을 원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조건을 만족할 사람이 드물다는 건 본인도 잘 알고 있는데요.
9번 오신다에게 관심갖고 데이트하는 남자는 있더라고요.
부평에 있는 치과 원장이라고 하는데요.
연봉 5억에 자산이 10억이니 가능하죠.
역시나 치과의사인데 연봉 5억에 자산 50억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허들은 넘은 듯하긴 한데요.
연봉 1억 2천으로 결코 적은 건 아닌데요.
남자는 자신감이라며 가능하다고 말을 하는데요.
9번 오신다는 쓸데없는 자신감 말고라고 면박을 줬는데요.
변리사이자 변호사라 충분히 전망은 경제적으로 볼 때 창창하죠.
선택할 때가 되자 26번을 지목하더라고요.
3번이나 데이트했다고 하면서 시크한 베일 뒤에 숨은 소프트함을 찾고 싶다고.
남자 26번은 고민이 되긴 한 걸로 보이는데요.
그래도 자신을 지목했으니 함께 팰리스위크로 가자고 결정하죠.
9번이 원한 조건에는 제일 밑인데 말이죠.
여자 9번은 비주얼 커플이 되겠다고 하고요.
남자 26번은 핫한 커플이 되겠다고 외쳤는데요.
주목받는 커플이 되긴 하죠.
여자 9번 이름이 특이하긴 하죠.
한자인데 금3개가 도달한다니 성격과 이름이 아주 잘 맞네요.
성까지 오라서 오신다니 이름은 진짜 까먹지 않을 듯하네요.
남자26번이 38살이고 여자 9번이 27세라 나이차가 꽤 되는데요.
남자는 토끼띠고 여자는 호랑이띠인데요.
느낌인지 몰라도 여자 9번은 좀 깐죽된다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남자는 한 1억 정도 모은 거 같다고 하는데요.
직업을 볼 때 늦게 시작했으면 준비하느라 돈을 모으지 못했을 듯한데요.
디제잉을 하느라 거기에 돈을 많이 썼다고 하네요.
여자는 상대적으로 많은 7천만 원을 모았더라고요.
남자가 많이 모았다고 하니 여자가 왜 이러 적게 모았냐고 하죠.
좀 타박하면서 돈을 많이 쓰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남자는 서울에 오피스텔을 구하며 채무를 졌다고 하는데요.
채무 금액이 10억이라가 하니 좀 많긴 하더라고요.
능력이 되니 그 정도 재무도 일으킬 수 있긴 하지만요.
9번 오신다는 빚있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절대, 절대 안 된다고 할 정도로 말이죠.
최종 대화로 둘은 서로 커플방으로 가지 않는데요.
오신다는 자신만 선택하지 않았는줄 알았는데 아닌 걸 알게 되죠.
본인도 선택 안하고선 킹 받는다고 하네요.
둘은 커플팰리스2에서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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