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5기 남다른 눈으로 몰표한 첫인상 선택!
언제나 첫인상이 무척 중요합니다.
첫인상이 끝까지 가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남성들이 여성들을 첫인상으로 선택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영수가 남자 중 첫 스타트를 끊었는데요.
순자를 첫인상으로 선택했습니다.
들고 있는 곰인형에 마음을 고백해서 돌려주는 거거든요.
영수는 순자에게 빛이 난다고 하죠.
반짝반짝 너무 예쁘다고도 하고요.
영수는 순자에게 추울까봐 재킷을 주기도 했었거든요.
영호는 성큼성큼 현숙에게 걸어가더라고요.
곧장 곰인형을 받아 그 앞에서 녹음하더라고요.
영호가 처음에 현숙을 데리러 갔었더라고요.
자신이 말을 버벅거렸을 정도로 웃음이 매력적이라고.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다고 하네요.
보아하니 직진스타일같은데 연애도 그러려나 모르겠네요.
영식은 다소 신중하게 보더니 영숙을 선택했는데요.
“영숙, 너 좀 귀엽다!”라고 터프하게 이야기하네요.
본인이 자신감이 넘친다고 하더니.
그걸 영숙이 바로 앞에서 직접 들으라고 한 거나 마찬가지거든요.
영숙도 그걸 듣자마자 다소 놀라긴 하더라고요.
영숙 표정이나 행동이 동글동글하다고 영식은 말하네요.
영철은 순자를 택했는데요.
키가 커서 그런지 여성 솔로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거든요.
순자에게 가니 실망하는 표정이 있더라고요.
순자 바로 앞에서 “순자야, 내 안에 너 있다.”
순자 피부 톤이 하얗고 여성스러워 마음에 들었다고 하네요.
순자는 현재 2표를 받았네요.
이번 나는솔로 25기 가장 특이 캐릭터일 광수.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이 있는 광수인데요.
광수도 순자를 선택하더라고요.
확실히 광수는 녹음도 특이하게 하더라고요.
굳이 영어로 첫인상을 이야기하고요.
예후(?)를 관측해 보기로 한다고 말하고요.
마지막으로 상철도 순자를 선택했습니다.
남녀 솔로가 다 놀랄 정도의 결과인데요.
곰돌이를 좀 빌릴 수 있겠냐는 멘트를 하네요.
상철은 순자가 웃을 때 세상이 아름다워졌다고합니다.
본능적으로 순자를 처음 봤을 때 인상이 좋았다고 하네요.
순자가 4표를 얻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요.
살짝 다르게 출발하는 나는솔로 25기라고 말하네요.
1표만 받아도 감사하다는 순자인데 진짜 의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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