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상대방 자격지심에 파혼 고민!
결혼은 보통 두 사람의 결합이 아니라고 하죠.
한국처럼 땅이 좁은 곳은 더욱 그런 측면이 두드러진 듯합니다.
결혼 전과 달리 식구들 각종 경조사도 다 챙겨야하기도 해야 하고요.
아무래도 두 가족이 결합하는 거라 여기에 따른 갈등도 있긴 한데요.
단순 질문에 집 무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돈 지원도 트집 잡힐 것 같다고 하고요.
본인은 부모님이니 그런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상대방은 아닌 듯하다고요.
자격지심이 너무 심한 거 같아 정 떨어지고 파혼까지 생각하는 듯하네요.
파혼하라고 하네요.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니 서로 힘들 것이라고요.
자격지심이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감사하게 받으면 될텐데 하면서요.
글 쓴 사람 입장에서만 읽으면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
뭔가 좀 악담에 가깝게 보이는데요.
진짜로 그럴지는 누구도 모르는데 말이죠.
거꾸로 볼 때 아이들 할머니, 할아버지인데..
사실 만나면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묻게 되긴 하죠.
상대방 부모님이나 가족 등이 궁금한 건 당연하긴 하죠.
자녀가 결혼할 때 능력이 된다면 도와주려고 하는 것도요.
돈은 결코 공짜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런 후에 그에 대한 보답을 며느리에게 받으려고 할 것이라고요.
좀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본문을 떠나 실제로 그렇습니다.
피해의식과 열등감은 쉽게 벗어나기 힘듭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식구라면 숨길 수 없게 되죠.
지원했다는 이유로 시집살이 한다면..
그건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이 주변에서 많은가요?
자격지심은 여러 곳에서 나올 수 있는데요.
사실 돈 앞에서 제일 심해지긴 합니다.
돈은 다른 것에 비해 직접적으로 드러나거든요.
무조건 파혼하라고 조언하네요.
결혼은 문제 없는 사람과 하라는 건 팩트이긴 합니다.
결혼 전에 이런 저런 부딪침이 있긴 하지만요.
결혼하면 그런 게 더욱 커질 수도 있는게 사실이죠.
여자분이 직접 경험한 걸 설명하는데요.
진짜로 비슷한 상황에서 결혼하셨네요.
본인이 직접 대놓고 말하진 못한 속마음을 말한 듯한데요.
이분은 결혼을 반대하네요!
실제로 글 쓴 이 마음은 떠난 듯하긴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결혼하는 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드네요.
이게 정답이긴 합니다.
누구도 아닌 본인 마음이 핵심이죠.
본인 마음을 들여다봐서 결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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