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서 서성거리는 강아지 모습 / tiktok_@mostlyadorable
평소 아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매일 아침이면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 서성이며 문 열어달라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엄마에게 어서 빨리 문 열어달라며 조르는 것은 물론 떼쓰기까지 하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서 서성거리는 강아지 모습 / tiktok_@mostlyadorable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매일 아침이면 신기하게도 아기방 문앞에 서성거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강아지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아기방 문앞에 앉아서는 엄마가 문을 열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죠.
매일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서 서성거리는 강아지 모습 / tiktok_@mostlyadorable
엄마를 보자마자 어서 빨리 문을 열어달라고 조르고 떼쓰는 강아지. 엄마가 실제로 문을 열어주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방에 뛰어들어가서는 아기에게 인사를 했는데요.
잠에서 이제 막 깬 아기는 두 발로 일어서서 침대를 붙잡고 있었고 강아지는 아기를 보더니 기분 좋은 듯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아기방 문앞에서 서성거리는 강아지 모습 / tiktok_@mostlyadorable
아기를 보자마자 좀처럼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녀석. 급기야 강아지는 엄마에게 아기를 꺼내달라고 몸부림까지 쳤는데요.
세상 그 누구보다 아기를 좋아하고 아끼며 잘 어울려 지낸다는 강아지 모습을 보니 정말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 욕조에 따뜻한 물 채워놓았더니 사람처럼 들어가서 목욕 즐기는 리트리버
- 동물병원 갔다가 진찰 받기 싫다며 의자 밑에 쏙 들어가 버티는 강아지
- 주인이 쉬는 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자 걱정이 많은 고양이
- 외출하고 돌아왔다가 고양이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옷 입혔더니 귀여웠던 고양이가 더 귀여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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