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수입과 자산이 큰 차이나는 커플 결합 가능?
결혼은 누가뭐래도 현실이죠.
서로 어느 정도 벌고 쓰냐를 알아야 할 수밖에 없고요.
이에 따라 재무설계를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커플존 재무설계 데이트.
현중과 시연이 수입을 밝히는데요.
현중이 월평균 300만 원인데 반해 시연은 3천 만원이더라고요.
무려 10배나 차이가 나니 살짝 의기소침해 질 수 있을 듯.
지출을 알아보니 현중은 50%인 150만 원을 카드값으로 쓰더라고요.
현금 지출은 없는 대신에 이런 저런 공과금같은 것도 빠질텐데요.
수입에 비해 모은 돈은 별로 없을 듯해요.
3000만 원을 버는 시연은 148만 원정도 밖에 안 씁니다.
패션 브랜드 대표인 시연은 밖에 잘 나가질 않는다고 합니다.
돈 쓸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현중은 ‘아차’싶었다고 말하고 자신이 망나니같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시연이 그 정도면 적당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현중은 다행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둘이 결혼하면 자산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는데요.
임시연이 합친다고 하니 현중은 더이상 할 말이 없죠.
재무설계사가 꼭 잡으라고 할 정도니까요.
치과원장인 김지웅과 초등교사인 김하연인데요.
확실히 김지웅은 10억 정도 모았다고 한 반면에요.
김하연은 7천 만원 정도라고 말합니다.
수입은 김하연이 300만 원이라 적은 편은 아닌데요.
김지웅이 억 단위라고 하니 상대적으로 차이가 크죠.
둘이 서로 금전적으로는 비교가 꽤 커 보이네요.
갖고 있는 자산에 수입을 볼 때 대출도 잘 나온다고 합니다.
곧장 20억대 신혼집에서 출발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자 하연이 박수치며 좋아하더라고요.
속마음은 자신과 벌이가 차이가 많이 나는 게 부담스러웠나봐요.
지웅이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같다고 하더라고요.
둘 다 당장 실제 결혼하는 건 아니긴 해도요.
두 커플이 다 수입과 자산 차이가 엄청 커보이는데요.
이렇게 차이가 많은 나는 커플이 연결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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