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굳이 돈 모아야하나고 묻는데!
20대에 취직하고 돈을 모으는 건 분명히 좋은 겁니다.
그렇다고 20대에 돈 모으는 것에 집중한다?
그게 꼭 좋은 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대가 아니면 도저히 하지 못할 것도 참 많이 있습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가장 찬란한 시기라는 표현이 있는 것처럼요.
꼭 20대에 적당히 모으면서 청춘을 즐기는 게 왜 문제냐고 하는데요.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놀러다니면서 추억을 쌓는 게 더 이득이라고 합니다.
안정된 직장이라는 건 무척이나 중요하긴 하죠.
70% 정도는 무조건 쓰면서 이성도 만나고 놀라고 하네요.
대신에 30대부터는 돈 모으라고 조언하네요.
다소 심한 표현을 한 듯한데요.
나중에 돈없고, 나이만 처먹고 세상 불공평하다고 한다고요.
20대에 아주 잘 놀면 그게 큰 자양분이 될 수도 있다고 보는데 말이죠.
과감히 안 모아도 된다고 하네요.
맞아요!!!
인생에 분명히 정답이 없다는 게 정답입니다!
20대부터 돈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라는 이야기입니다.
20대에 그렇게 쓰면서 30대에는 돈을 모을 수 있냐고 묻는데요.
30대에 돈을 많이 번만큼 쓰게 되지 않겠냐는 거죠.
이번에도 중요한 건 습관이라고 하네요.
소비는 한 번 늘리면 줄이는 건 엄청 힘든 건 사실입니다.
번만큼 소비를 한다면 돈을 모으지도 못하고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20대에 못한 건 30대에도 못한다고 보는거죠.
돈을 모으고 자산을 불리는 데 있어 제일 핵심이 복리라고 하죠.
돈이 돈을 번다는 의미가 사실 복리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복리는 무조건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한 것도 사실이고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덧글입니다.
저 사람이 저렇게 한다고 본인이 더 빨리 올라갈 수 있다는 게 말이죠.
자산을 모으는 데 있어 그저 본인이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산 증식에 있어 시간의 중요성은 누누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추억보다는 빨리 파이어 하는 게 낫다고 하는데요.
파이어도 생각보다 엄청 어렵죠.
잘못하면 추억도 못 쌓고, 파이어도 못할 수도 있는데 말이죠.
여러분은 20대에 어떻게 하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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