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쓰담해주자 기분 좋다며 애교 부리는 귀요미의 정체 / x_@k_i_n_t_a_r_o_u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워서 시선을 제대로 강탈하는 귀여운 새가 있습니다. 과연 이 새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동그란 몸에 양쪽 뺨에는 오렌지 브라운색을 하고 있는 이 새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이 새의 정체는 금화조(Zebra finch)라고 하는데요.
볼살 쓰담해주자 기분 좋다며 애교 부리는 귀요미의 정체 / x_@k_i_n_t_a_r_o_u
사연은 이렇습니다. 금화조라는 새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손가락으로 금화조의 양쪽 볼살을 쓰담쓰담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가 손을 뻗어서 양쪽 볼살을 쓰담해주자 기분이 너무 좋아서 집사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는 금화조 모습이 담겨 있었죠.
볼살 쓰담해주자 기분 좋다며 애교 부리는 귀요미의 정체 / x_@k_i_n_t_a_r_o_u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금화조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집사의 손길을 즐기는 것일까요. 두 눈을 찡긋하며 귀여움을 폭발한 금화조의 모습은 심쿵하게 하는데요.
참고로 금화조는 참새목 납부리새과의 사육조로서 부리가 붉고 얼굴은 붉은 빛이 도는 노란색이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살 쓰담해주자 기분 좋다며 애교 부리는 귀요미의 정체 / x_@k_i_n_t_a_r_o_u
특히 수컷의 경우 목에서 가슴까지 얼룩말 무늬와 비슷한 흑백 가로 무늬가 있고 암컷에게는 무늬가 없다고 하는데요.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동부를 제외한 전역에 분포하고 있는 금화조. 이렇게 작고 귀여울 수가 있는지 보고 또 봐도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 너무 신기해서 입 떡 벌어지게 만든다는 가리비가 헤엄쳐서 이동하는 방법
- 매일 아빠 손등만 할퀴는 까칠한 고양이가 딸만 보면 순딩순딩해져요
- 댕댕이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간식 얻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방법’
- 남편이 주방에서 요리만 하면 강아지가 거실에서 사라져요
- 댕댕이가 따뜻한 아빠의 겨드랑이에만 들어가면 10초만에 잠들어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