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을 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첫 해외여행을
대학교에서 미국 어학연수로 가서
그나마 두려움이 적었던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먼거리를
날아가야한다는 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당시를 떠올리며 어떤 것들을 챙겨야하는지
준비물 A~Z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혼자 여행에도 두렵지 않게
여행 체크리스트를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1. 여권
첫번째는 여권입니다.
여권없이 해외여행을 갈 수 없습니다.
여권은 한 번 발급하면 10년 주기로
갱신을 해야하는데요.
여권 사진을 찍은 후
동사무소 방문해서 발급받으면 됩니다.
만약 여권이 있더라도
출발일 기준 여권 만료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야 출국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 잘 확인해주세요
저도 곧 갱신해야해요!
2. 항공권 예약
다음은 항공권 예약입니다.
저는 첫 해외여행부터 지까지
‘스카이스캐너’라는 사이트에서
예매를 했는데요.
전체 사이트 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이 나오거든요.
근데 최근 가려고 예매하다보니
그냥 N이버 항공권도 정말 싸더라고요.
그러니 두 사이트 중에 편하신걸로
비교해서 예약하면 될 거 같아요.
제 꿀팁은 무조건 빠른 시간 도착하는
비행기 스케줄이 좋은 것은 아님,
이라는 것 입니다.
해외 여행은 캐리어를 가져가야하니
짐보관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짐보관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체크인 시간 맞춰서 가는게 가장 좋아요.
3. 호텔 예약 & 바우처
다음은 호텔입니다.
항공권이랑 호텔이 가장 비용을 차지하는데요.
호텔은 잠을 자는 곳인데 너무 소중하잖아요.
그러니 너무 저렴하다고
이상한 곳 예약하지 마시고
적어도 3성급 이상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국내 제외, 해외 경우 특히)
아고다나 부킹닷컴으로 가장 많이 예약하는데
사이트에서 바로 들어가는 것 보다
구글 지도에서 보이는 호텔 사이트로 들어가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그러니 제 꿀팁은 사이트에서 원하는 호텔 찾고
구글 지도 켜서 그 경로로 호텔 예약 사이트가서
예약을 하면 됩니다.
4. 의류
다음 의류를 챙기는 것 입니다.
의류는 여행에서 정말 중요한데요.
계절이 어떻게 되더라도 나시, 반팔, 긴팔,
가디건, 아우터가 다 필요합니다.
여름일 경우 밤이 찬 나라가 있고
겨울일 경우 숙소 내에서 필요할 수 있으니
종류별로 가져가는게 좋아요.
옷 보관 파우치가 있고 돌돌말아서
옷을 넣으면 캐리어를 다 뒤집지 않고도
꺼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옷은 1일차, 2일차 이런식으로 싸거나
아니면 상의끼리, 하의끼리, 원피스끼리
이렇게 싸는 경우가 있어요.
저는 여행이 짧을 경우 일자별로,
길 경우 상의/하의/원피스로 나눠쌉니다.
5. 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보고 하나씩 지워가면
더 편할 거 같습니다.
환전 돈 |
지페 지갑 (or 동전 지갑) |
보조배터리 |
여벌 옷 (긴팔, 반팔, 아우터, 나시, 가디건) |
유심 OR 이심 |
비상약 |
화장품 |
선글라스 |
여권 |
세면도구 |
선크림 |
호텔 바우처 / 사전 예약 티켓 |
속옷 |
우산 |
슬리퍼 |
양말 |
변압기 |
만약 수영을 하는 나라를 간다면
방수팩,
스노쿨링장비, 아쿠아슈즈,
수영복, 비치타올 등이 필요합니다.
한 번 보고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공항을 처음 가서는 막막할 수 있는데요!
공항가서 예약한 항공사 카운터에 가서
짐 수속, 체크인을 한 후 공항 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보안 검색대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게되면
다양한 면세점이랑 식당, 카페가 나오는데요.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즐기다
탑승구 앞으로 가 해당하는 비행기를 타면
끝이랍니다! 돌아올 때도 똑같아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오늘은 제 첫 해외여행 기억에 기반해서
챙길만한 것들을 포스팅했습니다.
모두 첫 해외여행 어디로가셨나요?
이제 갈 예정이신가요?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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