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혜원의 엉뚱함에 마음이 녹는 재근
헤원은 워낙 노출이 많이 되었던 여성 출연자죠.
자연스럽게 혜원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겨 소문이 퍼지는데요.
현재 일본에서 거주하던 재근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재근은 뒤늦게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막상 전혀 중요하지 않다면서 혜원과 데이트를 이어가네요.
결만추 데이트로 혜원과 재근은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로 프로필을 작성하는 시간인데..
혜원은 쇼파가 있는데도 바닥에 앉아 버리더라고요.
구석에 앉는 걸 좋아해서 혜원을 그랬다는데요.
재근을 비롯해서 다들 쇼파가 있으면 쇼파에 앉는다고.
특이하다는 걸 본인만 전혀 인식하지 못하더라고요.
재근이 일본에 있는 시나구와구라고 강이 예쁜 곳에 산다고 하죠.
혜원은 자신은 배우자 일에 따라 지역은 얼마든지 옮길 수 있다고.
섬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일본이 섬은 맞지만 어감이 좀 다르죠.
구 이름 가와가 강이라는 걸 재근이 이야기하는데요.
갑자기 혜원이 츠키라는 단어를 말하자 달이라고 재근이 알려주는데요.
뜬금없이 츠키라는 단어가 너무 예쁘다는 엉뚱함을 보여주네요.
재근은 이런 혜원 모습을 아주 좋아하네요.
뭔가 살짝 백치미가 있으면서도 엉뚱한 모습을 말이죠.
남자가 좋아하는 그런 느낌을 혜원은 갖고 있는 듯하네요.
혜원도 그런 표현을 종종 듣나봐요.
4차원까지는 아닌 듯한데 뭔가 좀 이색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예쁘면 남자들은 다 예쁘게 보죠.
생각지도 못한 혜원 모습에 재근은 신기하다며 좌우로 막 흔들더라고요.
그런 재근 모습보며 혜원을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자기 할 말만.
여성스럽지 않은 모습에 다들 놀란다고요.
재근이 인기 많다고 혜원이 하자.
재근은 혜원에게 선호하는 이미지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네요.
혜원에게 마음이 큰데 저번에 커플 선택을 받지 못해 고민하더라고요.
아침 식사를 재근이 혜원에게 가지 않았거든요.
재근은 솔직하게 진주와도 결만추 데이트를 했다고 고백하고요.
혜원은 괜찮다고 하지만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어색하니 괜히 엉뚱하게 미생의 임시완 닮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분명한 건 혜원도 재근에게 관심이 있다는거죠.
그걸 솔직하게 재근에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재근은 혜원이 적극적이면 무조건 커플이 될 듯한데요.
혜원이 어떨 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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