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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외출한 엄마가 없어 엉엉 우는 아기를
아무리 달래봤지만 울음을 멈추지 않아 난감해하는 아빠가 있는데요
요리조리 흔들어서 달래도 봤지만
아기에 불편한 마음을 달래주지 못했나보네요
그런 아빠가 나름 고민끝에 따뜻하고
폭신한 댕댕이에게 살짝 올려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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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졌네요 ㅎㅎ
정말 신기하게도 엄마 품처럼 따뜻해서
그런지 울음을 뚝 그치고 잠이 들어버렸는데요 ㅎㅎ
헐! 정말 육아의 놀라운 발견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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