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족이 된 아기와 함께 가족 사진 찍은 모습 / Bethany Hope Photo
부부에서 부모가 된 부부가 있습니다. 부부는 조금 특별한 가족 사진을 남기고 싶었고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아주 특별한 가족 사진을 찍기로 합니다.
그건 바로 새 가족이 된 아기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기로 한 것. 강아지도 아기가 마음에 드는지 사진 찍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해줬다고 하는데요.
새 가족이 된 아기와 함께 가족 사진 찍은 모습 / Bethany Hope Photo
단란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앉아 환하게 웃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태어난지 며칠 안된 아기와 함께 강아지를 데리고 가족 사진을 찍은 부부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새 가족이 된 아기와 함께 가족 사진 찍은 모습 / Bethany Hope Photo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품에 아기 그리고 강아지가 세상 소중하게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실 부부는 가족 사진을 찍을 때 강아지가 걱정이 됐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사진 찍지 않으려고 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던 것.
새 가족이 된 아기와 함께 가족 사진 찍은 모습 / Bethany Hope Photo
다행히도 막상 사진을 찍자 강아지는 자신도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사진 찍는데 적극 협조하는 모습이었죠.
그 덕분에 사진은 순조롭게 찍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쉽지 않은 사진 촬영이었지만 결과물은 한마디로 말해 대박 그 자체였기에 만족한다는 부부입니다.
새 가족이 된 아기와 함께 가족 사진 찍은 모습 / Bethany Hope Photo
아기도 태어나 처음 찍는 가족 사진이라는 것을 아는지 칭얼거리거나 울지 않고 무사히 사진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모습”, “우리집도 이런 사진 찍고 싶다”, “강아지 너무 귀여워”, “아기랑 강아지 우정 변치 않길 응원할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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