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언제 오는거야?”…집에 혼자 있는 댕댕이들 흔한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외출한 집사를 창밖을 바라보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여느 강아지들이 다들 이렇게 어두운 집에서 

주인 오기만을 기다리지 않을까요? ㅠㅠ 

그 모습이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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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두눈에서는 닭똥같은 눈물이 

‘왈칵’ 쏟아낼것 같이 촉촉해지네요 ㅠㅠ

오늘은 집으로 일찍 들어가야겠어요 

• “아들이 강아지랑 산책만 하고 오면 온몸이 흠뻑 젖어서 와요”
• “이불에 뭐 묻은 줄 알고 털어내려 했는데 알고보니 고양이였어요”
• “자다가 깬 아기가 엄마 없어 ‘엉엉’ 울자 강아지가 위로해줘요”
• “매일 제 발밑에서 잠자던 댕댕이에게 베개 사줬더니 이젠 안와요”
• “울집 강아지는 고양이를 코앞에 놔두고 허공에만 짖어대는 왕쫄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