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엄마 배에 얼굴 기대었다가 놀란 강아지 표정 / tiktok_@sherrellmichelle
누구에게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 임신한 엄마의 배에 얼굴을 조심스럽게 들이미는 강아지가 있는데요.
잠시후 엄마 배속에 있던 태아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태아가 발차기를 한 모양입니다. 갑자기 엄마의 배가 꿈틀 움직이자 강아지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죠.
임신한 엄마 배에 얼굴 기대었다가 놀란 강아지 표정 / tiktok_@sherrellmichelle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도베르만 강아지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고 놀란 강아지의 표정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임신 20주차에 접어든 엄마의 배에 얼굴을 기대고 있는 도베르만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임신한 엄마 배에 얼굴 기대었다가 놀란 강아지 표정 / tiktok_@sherrellmichelle
공개된 영상 속에서 도베르만 강아지는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임신한 엄마의 배에 조심스럽게 들이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베르만 강아지는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으로 엄마와 아이컨택을 하면서 교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신한 엄마 배에 얼굴 기대었다가 놀란 강아지 표정 / tiktok_@sherrellmichelle
한참 아이컨택을 하고 있던 그때 엄마의 배가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이었죠. 알고 봤더니 태아가 움직인 것인데요.
찰나의 순간 태아가 움직였음을 알아차린 도베르만 강아지는 놀라기라도 한 듯 두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임신한 엄마 배에 얼굴 기대었다가 놀란 강아지 표정 / tiktok_@sherrellmichelle
아무래도 녀석의 입장에서는 태아가 자신에게 반응을 보인 것 같았습니다. 누가 봐도 너무 놀라서 두 눈이 커져 버린 녀석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진심이네”, “이건 누가 봐도 놀랄 듯”, “너무 놀라 휘둥그레진 표정 인상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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