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전교 1등이자 반장 캐릭터를 맡아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여배우가 있습니다.
탁월한 극중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빼어난 비주얼 그리고 배우 전지현을 닮은 외모 덕분에 ‘리틀 전지현’이라는 수식어까지 따라 붙었을 정도인데요.
첫 영화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존재감을 각인 시킨 이 여배우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요.
이주명 인스타그램
◆ 일과 사랑 두마리 토끼 모두 다 잡은 ‘대세’ 여배우
12살 연상인 띠동갑 배우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작품 촬영에 열심히 임하는 등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모두 다 잡은 이 여배우의 정체는 바로 이주명입니다.
1993년생인 이주명은 모델로 데뷔해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한 이주명은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요.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일럿’에서는 당당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자랑하는 한에어 소속 파일럿 윤슬기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관객들에게 각인시키기도 했습니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드라마에서 찰떡 같은 연기력으로 존재감 드러낸 여배우
하지만 무엇보다 이주명의 대표 캐릭터는 단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지승완 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극중에서 태양고등학교 전교 1등이자 반장인 지승완으로 분한 이주명은 누가 뭐라고 해도 지승완은 이주명이라는 공식을 완성 시켰을 정도로 찰떡 같은 연기를 선보였죠.
남다른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앞으로 행보가 무척 기대가 되는 여배우 중 한명인 이주명은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이 너무 잘 어울릴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과 미모를 자랑하는 중인데요.
이주명 인스타그램
◆ 유재석이 실물 보자마자 감탄 연발한 여배우의 남다른 미모
실제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주명의 실물을 보고 “너무 예쁘다. 리틀 전지현”이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을 정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중인 그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첫 영화에서도 화제성을 모두 다 잡은 이주명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까.
이주명은 JTBC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에서 야역 배우 출신 인기 배우 모태린 역으로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극중에서 감성적인 로맨스 연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는 그녀의 활약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이주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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