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착각으로 이성에게 고백하면 설레발이라고 함!
이성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착각을 할 수 있습니다.
나도 관심이 있지만 상대방도 내게 관심이 있는 게 아닐까하고요.
이와 같을 때 착각할 가능성이 크죠.
이야기할 때 잘 웃어준다.
잘 대해준다.
리액션이 좋다.
이런 경우에 그 사람의 성격이 그럴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가장 착각하는 3가지라고 합니다.
상대방은 나에게만 그런 게 아니라 남들에게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먼저 구분을 해야 정확할 수 있겠죠.
나에게 관심이 있다면 대화할 때 자신에 대해 드러내게 됩니다.
그런 사적인 걸 알지 못했다면 아직은 고백할 때가 아니라는 겁니다.
톡대화를 할 때도 공적인 건지, 사적인 건지 구분해야 합니다.
단답형으로 질문에 답한 정도로는 아직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답이 다음 날 올 정도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여럿이 있을 때 내게 한 행동으로 착각하지 말고.
단 둘이 있을 때 내게 한 행동을 기준으로 하자.
다만, 이 사례는 살짝 애매할 수 있겠네요.
같이 밥을 먹는 게 꽤 의미가 있긴 한데요.
그 과정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듯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까지 따지는 건 좀 오버인 듯도 합니다.
선물 사주는 건 남자 입장이라면 많이 착각할 수 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는 다소 흔해도.
이건 반대로 남자 입장을 볼 때 착각하지 않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중요한 건 맥락이 아닐까 싶지만요.
글쓴 분은 고백받았을 때 여자라서 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핵심은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걸로 보입니다.
나름 고백한 상대방과 어색하게 된 게 안타깝다는 의견이긴 합니다.
사귈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게 한 고백이다.
반대로 보면 자기객관화가 잘 되어 있는 분 같기도 합니다.
해당 글을 보고 자신에게 어떤 오빠가 한 행동.
이게 자신에게 관심있어 한 건지 궁금해 하는데요.
중요한 건 자신도 관심이 있다는 건데,, 맞는 걸까요?
상대방 입장에서 마음에 드니 고백하는거죠.
충분히 까일 가능성도 생각하면서 하는겁니다.
고백 후 관계가 곤란해지는 것도 감안하면서.
본인 생각만 하고 고백하지 말라는 게 핵심입니다.
대략적인 맥락을 보고 고백하라고요.
본인 말고 주변 사람들도 어느 정도 눈치 채거든요.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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