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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에서는 아이 낳지 말아야 한다는 20~30세대!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가난한 집에서는 아이 낳지 말아야 한다는 20~30대!

출산률에 전 세계에서도 으뜸일 정도로 낮은데요.

그나마 최근 출산률이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절대로 높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산을 하려면 그보다는 먼저 결혼을 해야 하는데요.

결혼마저도 과거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다행히도 결혼도 최근에 다소 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 출산에 대해 20~30대가 이런 생각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능력과 돈이 없다면 아이를 안 낳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못 키울 것 같으면 안 낳는다고.

그게 아이를 위한 거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가난한 집이면 낳지 말라고.

사랑으로 키운다고 하지만 아이가 불쌍하다고 합니다.

친구가 놀러온다고 하면 창피해서 필사적으로 회피한다고.

학원비, 학교 비용, 대학생 용돈까지 주는 부모님.

부모님은 노력했지만 자신 입장에서는 아니라고.

부모 입장에서는 좀 억장이 무너지는 표현이긴 합니다.

낳음 당했다는 표현까지 합니다.

자신의 의지는 1도 들어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인 듯.

가난을 물려줄 바에는 낳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난을 대물림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그것부터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낳음 당한다는 것이 너무 슬픈 표현이네요.

지금이 정상적인 출산률이라고 합니다.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건 이상하다는 표현까지 있고요.

가난한데 아이가 나오는 건 사회에 노예를 출산하는 것이라는 표현도 나왔습니다.

자녀가 태어나길 원치 않았을 것이라는 말도 합니다.

그런 생각이 너무 한 건 아니냐는 생각도 있습니다.

돈과 능력보다 어떤 부모님 밑에서 자랐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가난이 모든 것의 잣대가 되는 건 너무 운명론같긴 합니다.

한국 출산률은 OECD에서도 압도적이 꼴찌입니다.

오죽하면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이 망했다고 할 정도.

일론 머스크마저도 한국이 소멸한다고 말했죠.

가난이라고 하는데 가난의 정의가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남들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가난하게 느끼는거죠.

비교 대상이 너무 높은 거 아닐까 하는..

21년 기준으로 한국은 유일하게 물질을 첫번째로 꼽은 국가입니다.

다른 곳이 대부분 가치에 비중을 둔다면 한국만 유일합니다.

인식이 개선되기 전에는 계속 암울한 게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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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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