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식사를 하진 않습니다.
라고 쓰지만 식사라는 정의가 애매하죠.
뭔가 쌀 밥을 먹어야만 식사냐?
라고 물으면 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2.
보통 아침을 어지간해서 먹으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이라고 있긴 한데요.
그걸 한다고 딱히 저는 모르겠더라고요.
더구나 너무 배고프면 짜증나는 스타일이라서요.
3.
뇌가 정지 되기 때문에 저는 먹어야 합니다.
아침에는 그런 이유로 먹기는 하는데요.
제대로 된 식사를 한 적은 또 거의 없습니다.
라고 쓰지만 여행가면 왜 그렇게 아침 식사를 꼭 할까요??? ㅋㅋ
4.
간단히 집에 있는 걸 먹는 편입니다.
먹는 게 없으면 견과류를 먹기도 하고요.
빵이나 떡이나 뭐든지 있으면 먹습니다.
대부분 아침에 먹으려고 있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5.
대부분 전 날이나 며칠 전 산 거!
그걸 아직까지 안 먹어 있으면 먹습니다.
제가 거의 대부분 잔반 처리반이라서요.
집에 있는 걸 어지간하면 있으면 먹습니다.
6.
우유도 그다지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요.
기간이 지났는데도 꽤 남아 있으면요.
그때부터 제가 나서서 본격적으로 마십니다.
일주일 정도까지는 별 문제 없으니까요.
7.
그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역시나 빵입니다.
보통 빵을 많이 사면 며칠동안 먹게 되는데요.
아침마다 빵을 먹습니다.
한 번 먹게 되면 2~3일 정도 먹게 되는 듯합니다.
8.
여러 종류 빵을 조금씩 가위로 짤라 먹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어떤 걸 먼저 먹을지 고민하면서요.
우유도 기간이 지나 함께 마셨습니다.
보통 우유를 빵 먹을 때 먹진 않거든요.
9.
이 정도면 상당히 진수성찬입니다.
과일이 있으면 과일만 먹고 끝낼 때도 있거든요.
그런 날에 비하면 이토록 많은 빵이라니.
먹으면서 배가 불러 포만감에 행복하죠.
10.
빵을 어쩌다 사는 편이라서요.
이렇게 매일 먹는 건 아니라 살 찌진 않습니다.
3일 동안 나폴레온 제과점에서 산 빵을 먹었는데요.
오늘 밖에 나갔다 또 첫째가 빵을 사왔네요.
이번에 양이 적어 이틀 정도 먹을 듯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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