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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는 참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보통 집 강아지들은 주인이 오면
현관에서 꼬리를 흔들며 마중을 나오지 않나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녀석이 엄마만 들어올때면
어딘가에 숨어서 찾아보라는 듯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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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그렇게 해서 놀아줬더니
몹시 즐거웠던 모양입니다 ㅋㅋ
그런데 문제는 항상 숨은 곳만 숨는다는 사실과
또 다 보이는 곳에 있다는 것!
어쩔때는 그냥 투명인간처럼 보고도
못 찾는 척 연기할때도 있어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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