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을 내달리면서 마침내 선두권인 3위에 안착한 T1이 LCK 정규 시즌 7주차 마지막 경기(18일)에서 전통의 라이벌 젠지와 설욕전을 치른다.
4연승을 내달리면서 마침내 선두권
인 3위에 안착한 T1
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LCK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정규 시즌 7주차에서
‘전통의 라이벌’
젠지와 설욕전을 치른
다.
T1과 젠지는 18
일 일요일 두 번째 경기
로 조우한다. 앞서 두 팀은 1주차에서 만났고, 젠지가 T1에 세트 스코어 2대1로 이겼다. 이후 T1은 매주 오락가락하면서 4~6위권을 맴돌았고, 젠지는 6주차까지 패 없이 전승(12승)을 거두고 있다.
두 팀의 최근 상대 전적에서도 젠지가 우위다. 지난 2023년 LCK 서머부터 2024년 LCK 스프링과 서머 정규 시즌에서 모두 젠지가 승리했다.
하지만 T1이 분위기를 반전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에서 이번 주 경기는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또한 피어리스 드래프트 적용 이후 두 팀의 상대 전적은 1대1로 팽팽하다. 올해 처음 시도된 LCK컵에서는 T1이 웃었고, 정규 시즌에서는 젠지가 2대1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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