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로 대학가려는 이유를 모르니 알려줌!
지방에도 초중고가 다 있습니다.
거기에 대학도 아주 많습니다.
이럼에도 학생들은 인서울을 하려고합니다.
더구나 초중고는 다 지방에서 졸업하고요.
대학은 서울로 가려고 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회사 대표가 아들 지방대 간다면 대학 못가게 할 거라고.
수도권 전문대를 보내거나 기술 배우라고 한다고.
이건 지방이 아닌 서울 사는 사람 입장이긴 하네요.
간판이 중요한 사회라는 걸 모르냐고 합니다.
서연고 나오면 지잡대와 대우 자체가 다르다고요.
노력하지 않았기에 생긴 결과라는 거네요.
공부 잘하면 인서울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대기업 들어가면 차이가 크게 난다고.
그렇지 않다면 각자 자신의 길을 찾는 게 맞다고 하네요.
지방대와 차이는 역시나 연봉입니다.
과하게 말해서 대기업 연봉이 신입부터 넘사벽이라는 뜻.
이런 식으로 말해야 알아 들을 것 같다고.
직장인이라면 차이를 모를리가 없다고 합니다.
원서를 넣으려면 확실히 다르다고요.
거기에 인서울이면 우대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다 서울에 있습니다.
지방은 보호한다면서 발전시키지도 못하고.
지방으로 분산한다면 난리친다고 하네요.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합니다.
인서울 자체가 대표이기에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합니다.
그런 구조에서 인서울인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인서울이 열심히 노력했다는 척도가 됩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반증이니 이왕이면 인서울을 뽑게 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인서울이나 지방이나 똑같이 노력을 한다면 또 차이가 납니다.
이미 인서울에서 차이가 나니 연봉도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봉만 놓고봐도 왜 인서울에 대해 묻는지 생각해보라고 합니다.
인서울이나 지방대나 학비는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
좋은 기업일수록 네임밸류 학교를 뽑는다.
과자로 예를 들면서 어느 과자를 택할 것인지 묻네요.
선생님에 대한 부분은 서울과 지방 차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네요.
인프라 자체가 다르다며 비교 불가를 말합니다.
민원 넣고 청원 올린다고 해도 세원이 없어 사실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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