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단을 조금씩 건강하게 바꾸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밥을 어떻게 챙기느냐에 따라 하루 컨디션이 꽤 달라지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꾸준히 먹고 있는 초간단 건강템 두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첫 번째는 당뇨 있으신 분들이 특히 반가워하실 만한 ‘흰살밥’입니다. 저도 사실 쌀밥은 흰쌀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요즘은 건강 때문에 백미를 꺼리게 되는 분들도 많잖아요.
그럴 때 딱 좋은 게 바로 바나듐쌀 이에요.
이게 그냥 밥처럼 보이지만, 안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당을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심지어 콜레스테롤 관리에도 좋다고 하니까, 당뇨 있으신 분들이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에겐 정말 반가운 소식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맛도 좋다는 점이에요. 흰밥처럼 찰지고 윤기가 자르르 흘러서, 먹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건강 때문에 포기했던 흰밥의 그 맛, 이걸로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진짜 만족 중입니다.
두 번째는 반찬 없을 때 무조건 꺼내 드는 아이템인데요
밥할 때 그냥 위에 살포시 얹기만 하면 되는 나물밥 팩이에요. 요즘 같이 귀찮을 때, 이거 하나면 한 끼 진짜 뚝딱이에요. 이 제품은 국내산 나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고,
조리도 간단해서 밥이 완성되면 그냥 양념장이랑 계란 하나 넣고 비벼주기만 하면 돼요.
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식감도 너무 좋아요. 나물이 살아 있어서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가요. 딱히 특별한 요리를 한 것도 아닌데, 건강하고 제대로 된 한 끼 먹은 느낌이 들어서 냉장고에 항상 몇 팩씩 쟁여두고 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간단하지만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들이 많아서 밥상 차리기가 한결 쉬워진 느낌이에요. 특히 당뇨나 식단관리가 필요한 분들께는 이 두 가지 조합이 정말 강추예요.
흰쌀밥이 먹고 싶었지만 걱정됐던 분들, 혹은 반찬 챙기기 귀찮을 때 간편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분들께 오늘 소개한 ‘바나듐쌀’과 ‘나물밥 팩’,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 한 번 드셔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극찬하는지 아실 거예요 🙂
쉐하메이트 꼼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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