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시간에 자는 경찰견 모습 / tiktok_@meinini0208
겁도 없이 근무 시간에 대놓고 눈을 굴린 것도 모자라서 코까지 골면서 자다가 딱 걸린 경찰견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근무하는 동안 무척 피곤한 나머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잠들어 버린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경찰견이 화제입니다.
근무 시간에 자는 경찰견 모습 / tiktok_@meinini0208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현장 근무 중이던 경찰견이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눈을 굴리며 졸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경찰견은 직원과 함께 근무하는 도중 밀려오는 졸음에 주체하지 못했죠. 결국 졸음과 사투에서 굴복한 경찰견은 두 눈을 꾹 감은 채로 잠들었는데요.
근무 시간에 자는 경찰견 모습 / tiktok_@meinini0208
문제는 피곤해도 너무 피곤했던 탓에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코까지 골면서 잤다는 것입니다. 근무 시간에 이래도 되는 것일까.
혼자 어떻게 해서든 졸음과 사투를 벌일 줄 알았던 경찰견은 사투를 벌이기는 커녕 오히려 밀려오는 졸음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죠.
근무 시간에 자는 경찰견 모습 / tiktok_@meinini0208
네, 그렇습니다. 그냥 그대로 눈을 굴리는 것은 기본이고 코까지 골면서 잠든 것인데요. 정말 못 말리는 경찰견 아닌가요.
보고 또 봐도 얼마나 피곤하고 졸렸으면 졸음에 굴복하고 고개를 연신 꾸벅 숙이는 경찰견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러울 따름입니다.
근무 시간에 자는 경찰견 모습 / tiktok_@meinini0208
근무 시간에 코를 골면서 자고 있는 경찰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말해 폭발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무 중에 졸면 월급 깎인다”, “너무 현실적이야”, “경찰견도 근무는 힘든 것”, “낮잠도 못 자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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