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페어링 제연은 상윤이 행동과 다른 마음 표현에 지민에게로?
메기남답게 적극적으로 제연에게 다가간 상윤
상윤은 제연에게 조심스럽게 행동하기보다는 과감히 행동하는데요.
둘째날과 마지막 날 계약 연애에서는 그런 모습을 더 보여주긴 하는데요.
뭔가 다소 의외로 제연이 에스파를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상윤도 위플래쉬좋아다고 하니 맞장구치며 좋아하더라고요.
제연은 최근에 닝닝이 좋다는데 다소 색다른 모습이더라고요.
제연은 진짜 먹는 걸 좋아하고 잘 먹는데요.
휴게소 무조건 들려야 한다며 이것저것 맛있게 먹더라고요.
그런 후 상윤에게도 직접 한 입 주는 데 지민과는 안 보이던 모습이네요.
둘이 모닥불에 가까이 앉아 불을 쬐는데요.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적정한 거리라고 말하는데요.
현재 둘에게 딱 맞는 표현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연애의 발견과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를 둘 다 최애와 인생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둘이서 진짜 연인처럼 함께 핸드폰으로 보더라고요.
작은 듯하지만 이렇게 소소한 것에서 일치되는 게 많으면 호감이 더 올라가죠.
돌아오는 길에 LP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제연이 묻자 상윤이 완전 척 달라붙어 찾아주더라고요.
제연이 순간 동공이 흔들리는데 상윤 행동은 의도된걸까요?
상윤이 눈썰미있게 제연에게 밝은 옷 중 하연 옷을 많이 입는다고.
제연에게 관리하는 게 힘들텐데 대단하다고 하죠.
상윤은 조심성없어 검은 색 위주로 입는다고 합니다.
상윤이 자기와 한 계약연애 어떠냐고 물었는데요.
소장 쓸 때 잘 써지면 새벽 1~2시까지 쓴다는 대화를 했거든요.
대신에 첫문장이 안 써지면 무척 힘들다고 했는데 그걸 비유해서 제연이 말하네요.
제연은 자신과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하고요.
인생에 대한 게 비슷해서 설명하지 않아도 통한 듯하다고.
그래서 편했고 다른 오빠들이라 다른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상윤과 맞춰가는 관계가 아닌 처음부터 맞는 관계처럼 느꼈다고요.
해서 더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네요.
상윤은 제연이 흔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이 아니었다고.
해서 더 멋있는 사람이라는 게 자기 눈에는 보인다고요.
그러면서 실제로 지기와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냐고 묻죠.
제연은 응이라고 답했는데요.
상윤이 준비한 밥을 먹으며 일상 이야기 하는게 제연 원하는 거였더라고요.
해서 상윤에게도 물었죠.
제연 대답에 너무 좋아한 반면 좀 뜸을 들이면서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없다면 거짓말이라는 다소 모호한 답변하고요.
평소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구나..라고 말하네요.
상윤 대답이 다소 모호하고 뜨뜨미지근했죠.
제연이 좀 더 상윤에게 적극적으로 마음 표현을 했는데요.
이렇게 되면 역시나 제연은 지민에게 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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