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학교가는 아들이 지각한다길래 함께 가봤다가 마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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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학교에 매번 지각을 한다는 선생님 말에 

하루는 엄마가 함께 등교를 해줬는데요 ㅎㅎ

그런데 그제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ㅎㅎ

아니 글쎄 지나가는 길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문아패로 

새까만 코만 내놓고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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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귀엽던지 ㅎㅎ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니예요

엄청 많은 강아지들이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그냥 갈수가 있겠냐고요 ㅋㅋ

결국 엄마랑 아들 모두 그날 지각했다고 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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