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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만 응급실에 싣려가도 좋으니 배터지도록 먹어보는게 소원이라던 한 아이!
소년은 아주 오래전부터 길거리 생활을 하며 굶주림을 밥 먹듯이 지내 온것이 일상이었는데요
현재 소년의 모습만 보더라도 누군가에게 보살핌을 받지 못한 것처럼 씻지 못한 모습과 이곳 저곳 헤져있는 신발과 옷을 착용하는 걸 보아 보호자가 없는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소년을 사진 촬영한 남성은 안타까움에 근처 편의점에서 우유와 빵을 사서 건냈고 그러자 소년은 감사하다며 바로 주변 길거리에 앉아 허겁지겁 먹기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얼마나 배고팠는지 급한 마음에 손을 떨며 빵 봉지 하나 제대로 뜻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포장지가 뜯기자 바라보던 남성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는데요
아니 글쎄 곁에 있던 강아지에게 먼저 빵과 우유를 나눠주는게 아니겠어요 누가 보기에도 자신이 먼저 먹어야 할 것만 같은 상황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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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남성은 감동을 받아 소녀에게 더 많은 음식과 쉴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겠다고 했지만 자신은 이것만으로 충분하다며 남성의 선의를 거절했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음식을 다 먹고는 많은 얘기를 나누지도 못한 채 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는데요
이에 남성은 소녀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나 또한 가난한 형편이라 도울 수가 없었지만 정말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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