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는 부잣집 친구들이 알바하는 이유!
부자라고 하면 돈이 딱히 아쉽지 않다고 보는데요.
부잣집 자녀들이 알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돈이 궁하지 않을텐데 알바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찐부자는 현금자산이 여유로운 겁니다.
부동산에 다 묶여 있으면 소비할 돈이 없다.
강남에 집이 있어도 그렇지 않다면 부자가 아니다.
진짜 부자가 시급제 알바하는 건 못 봤다.
마음 놓고 공부시키는 건 봐도 경험이라며 알바 시키는 건 못봤다.
사회 경험 쌓으라며 인턴 등 꽂아주는 건 봤다.
먼저 부자에 대한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알바 경험하는 자녀 많다.
찐부자 자녀라면 단순 알바 경험 없을 테고.
가치 있게 여기는 건 시간이라 알바 시키지 않음.
알바로 남들 비위맞추는 것보다 리더로 키우려 한다.
돈받고 소중한 시간을 팔려고 하지 않는다.
분식 알바할 때 중견기업 오너 아들 만났음.
스스로 돈 벌어 방학 때 여행가려고 시작했던 건데.
막상 하니 재미도 있고 사람들과 정도 들어 계속 했다고.
그렇지 않은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있다.
그만두라고 했는데도 경험쌓고 좋다고 계속 했다고.
알바해서 번 돈을 쓰는 맛이 있다.
알바하면 사람도 만날 수 있어 좋고.
대신에 재미있는 단기 알바만 함.
부모가 부자일 뿐 자녀는 아니다.
용돈 엄청 받는 것도 아니라 사는 건 다 똑같다.
엄청 돈 많다고 돈 펑펑쓰게 하면 위험하다.
피땀흘려 노력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녀를 죽일 수 있다.
자녀에게 일의 가치를 알게 하기 위해서.
의식주나 여행 비용은 부모님 돈으로 쓴다.
데이트 비용이나 취미 등은 부모님 돈으로 하기 그렇다.
뭔가 좀 애매한 부분은 미안한 마음이 있어 알바라도 해서 쓴다.
대학 들어가니 오히려 용돈을 줄여버렸다.
어쩔 수 없이 알바하며 돈을 쓸 수밖에 없었다.
막상 시작하니 소비습관이 잡히고 저축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녀 알바에 갑자기 상속이나 증여 이야기이긴 합니다.
명퇴하고 소득줄면 세금도 내야해서 힘들다.
일단 딸은 그런 걸 절대로 안 시킨다.
아들은 케바케지만 시키는 경우도 있긴 하다.
회사도 다른 회사 다니다 나중에 부모 기업 물려받는다.
강남에 살아도 현금 없으면 서민이다.
부모님이 카페 차려준다고 해서 경험삼아 하는 경우도 있다.
월소득 2000 이상이면 잘 쓰고 여행다니고 알바같은 거 안 한다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