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입니다.
랜드로버에서 디펜더 클래식 V8모델을 공개하였습니다.

외관 디자인

클래식 디펜더 V8 소프트탑 모델 같은 경우 2012년에서 2016년 오리지널 디펜더 기반으로 하여 랜드로버 클래식 팀에서 복원을 하였는데
소프트 탑 전면적인 개선 및 재설계가 특징으로 OEM 기준에 맞춰서 내구성 및 현대적인 미가 살짝 섞였으며 49가지의 컬러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비스포크 서비스를 통해서 그릴과 도어 핸들에 취향을 선택 할수가 있는데 16인치 울프휠과 18인치 소투스 휠이 적용되며 캔버스 소재가 사용된
소프트탑 컬러 같은 경우 다크카키와, 네이비, 샌드 색상등 구성 되어 있으며 고속 주행 시에는

루프를 안전하게 고정하기 위한 장치까지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군용 느낌의 지프 느낌과 머드가드 클래식한 디자인등 확실히 상남자(?) 느낌을 보여주고 있으며 90 숏바디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제작된 모습입니다.
실내 디자인

실내를 전반적으로 처음 봤을 때 현재 나오는 차량을 기준하여 버튼의 배열 아날로그식 계기판 투박해 보이지만 사실 저 차량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마치 날것의 느낌?을 보여주며 뒤에는 적재도 가능하지만 스페어타이어가 들어가 있는 모습이며 하지만 기어봉은 전자식으로 들어가 있는 모습입니다 날것의 느낌인 만큼 승차감도 안 좋아 보이지만 반전이 숨어져 있습니다.
피워트레인

이름에서 볼 수가 있듯이 V8 자연흡기 5.0L 엔진을 사용하며 ZF 8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고 최고출력 405마력에 52.5 토크를 발휘하며
추가로 빌스테인 댐퍼와 안티롤바, 아이박 스프링 등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승차감 또한 많이 개선된 모습으로 브레이크는 알콘 4P 브레이크가 탑재되어 있어 차량에 대응을 한 모습입니다.
가격 및 마무리

90 숏바디 기준을 하여 19만 5,000파운드 한화 약 3억 7천만 원 정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에서 간만의 날것의 느낌과 상남자의 느낌이 섞여 있는 차량이 좀 신선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준비된 포스팅은 여기 까지며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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