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빛입니다.
여름 휴가로 7월 8월 해외여행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베트남 나트랑은
정말 좋은 선택이에요.
특히 ‘빈원더스’는 한 번 들어가면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대형 테마파크로
놀이공원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사파리, 야경쇼, 퍼레이드까지
다 들어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겁게 보낼 수 있답니다.
저는 이번에 빈펄리조트에 머물면서
빈원더스를 꼼꼼하게 둘러보고 왔는데요.
오늘은 제가 직접 체험한 내용을 기준으로
꼭 필요한 정보만 꿀팁처럼 정리해드릴게요.
1. 해상 케이블카
이 놀이공원은 섬에 있습니다.
섬에 있는 동물원인 호주 타롱가주(ZOO)이외
섬 놀이동산은 처음이었는데요.
그래서 입장부터가 특별합니다.
일반 버스가 아닌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가는데요. 저는 강풍부는 날이라
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2. 킹스가든 사파리
빈펄리조트 정문이 사파리 쪽이라
자연스럽게 이쪽부터 입장했어요.
10시에 문 여는 ‘킹스가든’부터 시작해서
동물원, 식물원, 대관람차까지
순서대로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기린 먹이 주기는 아이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만점!
먹이는 2천 원 정도면 구매 가능하니
잊지 말고 소액 현금 준비해가세요.
(저는 못 준비해서 못 먹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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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파인 코스터 & 놀이기구
빈원더스는 놀이기구 대기 시간이 거의 없어요.
기다림 없이 놀이기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요,
어린이 롤러코스터부터 회전그네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했던 건
바로 ‘알파인 코스터’예요.
리프트처럼 올라갔다가
긴 레일을 따라 내가 직접 브레이크
조절하며 내려오는데
중간중간 펼쳐지는 풍경이 예술이에요.
너무 무섭지 않아서 저처럼
놀이기구 못타는 분들께도 강추!
아쿠아리움도 있어요.
(아이들이 진짜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인기 많은 공간인데요.
물고기뿐 아니라 커다란 뱀,
도마뱀도 직접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부득이하게 소리지르면서
도망나왔습니다
4. 워터파크
더운 날씨엔 워터파크 구역으로 이동하면 딱이에요.
긴 슬라이드부터 유아용 풀장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조금 추워서
(강풍 이슈) 물안에는 못들어갔어요!
5. 타타쇼 & 불꽃놀이
빈원더스의 하이라이트는
밤에 열리는 타타쇼입니다.
실제 배우들이 출연해 무용, 특수효과,
미디어파사드까지 함께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인데요.
감탄을 멈추지 못할 만큼 완성도 높은 쇼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불꽃놀이!
하버 쪽으로 나오면 정말
코앞에서 펼쳐지는 불꽃에 깜짝 놀랐답니다.
그 순간은 진짜 오랜만에 ‘마음이 벅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빛의 TIP!
빈원더스는 너무 넓어서 무작정 돌기보다 동선을 잘 짜는 게 중요해요.
지도를 꼭 챙기고, 신발은 무조건 운동화!
빈펄리조트 숙박객이라면 아침 10시부터 입장 가능하니, 최대한 이른 시간부터 들어가 하루를 알차게 보내세요.
(사파리→놀이동산→워터파크→타타쇼→분수쇼)
빈원더스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고
하루를 200% 꽉 채울 수 있어요.
가장 좋은건 대기줄이 없다는 거!
모든 체험을 편하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미리 입장권 사와야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마이리얼트립에서는
할인 쿠폰까지 적용 가능하니
알뜰하게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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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빈원더스, 빈펄사파리, 빈펄 콤보
상품을 사면 유심이랑 라운지 할인권도 주니
참고해서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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