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 입양 반대했던 아빠가 막상 키우게 되자 보인 의외 반응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양 후 달라진 아빠의 생활 / instagram_@isadoraraymundi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며 아빠를 설득하고 또 설득하던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빠는 딸의 간절한 부탁과 설득에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아빠가 딸이 키우고 싶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이유는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양 후 달라진 아빠의 생활 / instagram_@isadoraraymundi

다른 강아지와 다르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너무 크고 아파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키우기 싫다며 선을 긋는 아빠인데요.

그렇게 아빠와 딸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는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게 됩니다. 하지만 딸은 아빠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입양했죠.

엉겁결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한집에 살게 된 아빠. 잠시후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양 후 달라진 아빠의 생활 / instagram_@isadoraraymundi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함께 술래잡기 놀이를 하며 행복해 하는 아빠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딸 이사 레이문디(Isa Raymundi)에 따르면 아빠는 사실 처음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자는 제안을 완강하게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양 후 달라진 아빠의 생활 / instagram_@isadoraraymundi

그런데 막상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노아(Noah)를 입양하자 아빠는 완강한 반대를 접고 의외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그건 바로 가족들 중에서 그 누구보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노아를 예뻐하고 아낀다고 하시는데요. 정말 대박이지 않습니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한 사실을 새까맣게 잊기라도 한 듯 아빠는 강아지와 술래잡기도 하는 등 어울려 놀아줬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입양 후 달라진 아빠의 생활 / instagram_@isadoraraymundi

아빠가 신나게 놀아주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노아도 기분이 좋은 듯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분명히 강아지 키우는 것을 반대하셨던 아빠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이제는 그 누구보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노아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아빠의 고백.

정말 감동 그 자체입니다. 오늘도 아빠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노아를 데리고 산책도 다니고 술래잡기 놀이를 하는 등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 마늘빵 냄새 맡으려고 하길래 내밀어 보여줬더니 고양이가 보인 반응
• 자기랑 놀아달라며 사육사 다리 꽉 붙잡고 떼쓰는 중인 아기 판다
• 요즘 대세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고양이 간식 추천 (feat. 스타필드 수원)
• 집사의 팔 베개 삼아 누워서 잠든 고양이가 입 벌리고 자면 생기는 일
• 아이가 좋은지 품에 안겨 몸 동그랗게 말더니 이내 잠든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