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SNS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엄만 바나나 들고 #일타맘출근 🍌”맨션과 함께 딸과 함께한 아침 등굣길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주황색 볼캡에 편안한 무채색 티셔츠를 입고, 딸 하임 양과 함께 길을 걷고 있다. 민낯에도 눈부신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딸 하임 양은 책가방을 메고 양팔을 활짝 벌린 채 가볍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앞서 걷고 있으며, 뒤따르는 백지영은 그런 딸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 그대로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장면이지만, 엄마와 딸의 찐한 애정과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누리꾼들은 “하임이 정말 많이 컸네요”, “백지영 씨 미소가 참 따뜻해요”, “일상도 뮤직비디오 같아요”라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6월 26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더라이프 공동 예능 프로그램 ‘일타맘’에 출연을 예고하며 현실 엄마들의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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