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하려고 하자 신발장에 앉아있는 이 동물 / x_@NEKOLAND13
평화로운 어느날이었습니다. 고양이를 한집에 3마리나 키우고 있는 집사는 외출을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고양이들 몰래 밖에서 외식하기 위해 외출을 나갈 차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모든 준비를 다 마친 집사.
외출하려고 하자 신발장에 앉아있는 이 동물 / x_@NEKOLAND13
이제 신발만 신고 조용히 집밖으로 나가면 되는 상황. 그런데 신발장에 떡하니 누군가가 앉아서 집사의 길을 막아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집사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는 이 귀여운 존재는 누구일까요. 바로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중의 한마리였습니다.
외출하려고 하자 신발장에 앉아있는 이 동물 / x_@NEKOLAND13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가 외출하려고 하자 단단히 삐진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신발장에 앉은 고양이 사진이 올라왔죠.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이 상황이 무척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집사의 앞길을 가로 막고 있었는데요.
외출하려고 하자 신발장에 앉아있는 이 동물 / x_@NEKOLAND13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표정은 마치 “나를 놔두고 감히 나가려고 해?”라고 항의하는 듯 보였습니다.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여운 고양이의 표정 아닌가요. 고양이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인상을 쓰고 집사를 째려보는데 왜 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외출하려고 하자 신발장에 앉아있는 이 동물 / x_@NEKOLAND13
한집에 고양이를 한마리가 아닌 세마리를 키우고 있다보니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집사의 하루인데요.
신발장 앞에 떡하니 자리잡고 앉아서 길을 막아서는 고양이. 평소 고양이들이 집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따르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라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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