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cabronazi
몸이 불편해 혼자 제대로 거동조차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이 있어야 하루에 한번 산책을 나올수 있을정도로 많이 힘든 상태인데요
그런데 그런 할아버지가 유일하게 산책 중 딱 한번 일어나는 순간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산책마다 오랜시간동안 반겨준 다른 집에 사는 강아지!
틱톡 @cabronazi
틱톡 @cabronazi
요녀석과는 지난 몇년간 알고지냈고 할아버지가 지나갈때마다 짖기는 커녕 이렇게 얼굴을 내놓고 반갑게 마중을 나왔다는군요
평소 강아지에게 애정이 깊었던 할아버지는 요녀석에게 마음이 가지 않을수 없었는데요
이렇게 강아지와의 사랑은 계속 이어가고 있고 평소에도 녀석을 위해 맛있는 간식도 챙겨주신다고 합니다
물론 개 주인과도 아주 잘 아는 이웃이라는….
작은 포옹에도 이 둘의 애틋한 사랑이 보이는 것 같아 가슴이 울컥하네요 ㅠㅠ
@cabronazi Este perrete espera con impaciencia para saludar a un anciano que pasa por delante de su casa todos los días ❤️ #parati ♬ Mi Julietita – Lola Vila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