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 우비 입고 귀여움 뽐내는 이 동물의 정체 / instagram_@hoyan2525
한눈에 봐도 알록달록 화려한 형광 우비를 입고 남다른 귀여움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동물이 있습니다.
순간 인형이 아닌가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너무 작고 귀여운 이 동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형광 우비를 입고 혀를 내밀었을 뿐인데 너무 귀여워서 자꾸 시선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형광 우비 입고 귀여움 뽐내는 이 동물의 정체 / instagram_@hoyan2525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페키니즈 견종 강아지가 자신의 몸에 딱 맞는 형광 우비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형광 우비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보자마자 인형이 아닌가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인데요. 여기에 자기가 귀여운 줄 아는지 혀를 내밀어 보이는 녀석.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혀 내밀기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게 만드는데요.
형광 우비 입고 귀여움 뽐내는 이 동물의 정체 / instagram_@hoyan2525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참고로 페키니즈 견종은 사자 같은 모습에 영리한 인상을 풍기는 견종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고대 중국 왕실에서 키우던 몸집이 작은 강아지이기도 하는데요. 무엇보다 형광 우비는 어떻게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강아지 맞나요”, “나 너무 귀여워서 인형인 줄 알았음”, “너 정말 귀엽구나”, “이러니깐 심장 아프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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