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딸과의 따뜻한 주말 데이트를 담은 사진으로 또 한 번 ‘우아함의 정석’을 입증했다.

전인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완벽한 일요일, 딸과 데이트~울딸 사진 찍어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운 친구 같은 딸♡”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세련된 선글라스를 매치, 5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고급스럽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뿜어냈다.

자연광 아래에서 미소를 머금은 전인화의 표정은 여유롭고 단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이 그대로 담겼다.

특히 딸이 직접 찍어준 컷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소화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표현해낸 전인화는 여전히 여성들의 ‘워너비 우먼’으로 불릴 만했다.

한편 전인화는 1989년 배우 유동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여전히 활발한 연예계 활동과 함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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