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판정받고 미안하다며 손 편지 공개한 진태현!
진태현은 주로 악역연기를 많이 했었는데요.
자연스럽게 악역이라 선입견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 후 박시은과 결혼하며 본 모습이 본격적으로 노출되었죠.
무척이나 선한 사람이고 좋은 일도 많이 한다는 걸요.
무엇보다 자녀와 관련되어 아픈 소식이 많이 알려졌고요.
그때마다 노력했던 부분도 있지만 더 대단한 점이 있었죠.
박시은이 고아원에서 만나 이모로 불러주던 고등학생이 있었는데요.
성인이 되자 고아원에서 나오며 부모 역할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요.
입양을 할 정도로 흔치 않은 결정을 했는데요.
이런 점이 알려지면서 두 부부에 대해 사람들이 칭찬이 가득하죠.
그 외에도 봉사활동이나 기부도 많이 하고요.
밀알복지재단 홍보 대사 등 여러 군데 홍보대사도 하는데요.
23년에는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
타의 모범이 된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부부 아닐까 하는데요.
진태현은 운동도 열심히 해서 마라톤도 진심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제는 박시은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모습도 예능에 나오기도 했고요.
330이라고 하여 일반인에게 마라톤에서 3시간 30분 이내 드는게 그만큼 힘든데요.
마라톤 한지 2년 만에 3시간 19분 34초를 뛰었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연기자보다는 예능에 많이 출연하고 있죠.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운동도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진태현은 4월에 건강검진받다 갑상선암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조기에 발견한 듯해요.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했지만 이혼숙려캠프는 고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혼숙려캠프는 워낙인기리에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갑상선암 수술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방송에도 빠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제작진이 진태현을 위해 손편지를 써서 줬네요.
진태현이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미안하고 고맙다며 다시 돌아오겠다고요.
다음 녹화 때 만나자고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아무래도 암이니 조심해야 하는건데요.
최근에는 법적 절차없이 두 딸을 후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한 일을 실천하고 있는데요.
마라톤 완주할만큼 건강하니 또 다시 거뜬히 일어나 해야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활발히 활동할 진태연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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